
서울주택공사에서는
서울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올해도 많은 임대주택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청년과 신혼, 기숙사 등 5가지로 주택을 임대한다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월세를 낸다면 정말 부담스럽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세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전세는 우리나라만 있는 제도로 보증금만 마련한다면 매월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공공임대주택은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등 다양한데요. SH에서 마련하는 대표적인 전세 유형이 바로 SH장기임대입니다.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죠?
영구임대를 제외하면 최장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이 30년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장기간 임대할 수 있어 서민들의 주거 안정성은 더욱 강화되겠죠.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소득이 비교적 낮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고 원한다면 아이를 낳아 대학에 갈 때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격 조건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도하고 보증도 하여 가격 하락 걱정이 없고 중개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답니다. 단 자격 조건을 만족해야만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워낙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먼저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내 직장에 다녀야 하고요. 소득과 자산 기준도 맞춰 보아야 합니다.
나는 과연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주택의 면적에 따라 세부적으로 SH장기전세의 자격 조건을 달라지는데요. 임대하고자 하는 주택의 면적이 60㎡ 이하일 경우라면 지난 연도의 근로자 세대당 평균 소득의 100%이어야 하며 만약 60㎡를 초과하는 경우라면 120% 이하 범위 자신의 소득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85㎡를 넘을 경우에는 150% 이내면 됩니다.1순위가 되려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년으 넘어야 하면 24회 이상 납부했으면 보다 당첨이 유리해 집니다. 순위가 동일하다면 서울에 거주한 기간, 무주택기간, 나이 등으로 점수를 매겨 당첨자를 가려냅니다..

당첨이 된다면
SH장기전세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세대를 공급합니다. 주변 시세의 80% 이하의 보증금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인 주거를 이어갈 수 있으며 보증금도 연간 5% 상승이 젠한됩니다. 당첨이 된다면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자여야 하며 일정한 자산,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만약 어긴다면 당첨이 취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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